강남 스타일의 작곡가 유건형이 미국행에 올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강남 스타일의 후속곡 등장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싸이의 미국 음반 작업팀과 유건형간에 데모 작업이 끝났고 양현석의 동의를 얻어 4월중에 싸이가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한다.
이에 유건형을 미국 현지로 불러 본격적인 녹음 작업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는 강남스타일에 버금가는 새로운 안무를 만들기 위한 팀을 만들어 후속곡 작업을 추진중이다.
한편 유건형은 90년대 인기 그룹 '언타이틀'의 멤버로 싸이의 강남 스타일, 연예인, 라잇나우 등을 공동 프로듀싱했고 서인영의 신데렐라, DJ DOC의 나 이런사람이야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스타 작곡가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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