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소지섭의 미니앨범 ‘6시… 운동장에서’가 발매될 예정인 가운데 뮤직비디오에서 유승호, 박신혜가 20대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을 맡았다.
촬영장에서 소지섭은 유승호와의 친분을 과시한 반면 박신혜와는 서먹했다.
이에 박신혜가 먼저 다가가 말을 건네는 등 친해지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소지섭을 비롯한 유승호, 박신혜는 각자 20대 시절, 30대 시절의 연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6일 공개된 소지섭의 미니앨범 ‘소풍’은 음원챠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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