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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의 살아있는 라임 "벌써 인생무상을 겪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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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의 살아있는 라임 "벌써 인생무상을 겪었나보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3.01.2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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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의 살아있는 라임

중학생의 살아있는 라임 시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중학생의 살아있는 라임’ 이라는 제목으로 시 한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시는 '상상', '몽상', '환상'등의 '~상'으로 끝나는 문장이 끝없이 이어진다.


시의 말미에는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결론은 인생무상'이라고 끝을 맺어 눈길을  끈다.


중학생의 살아있는 라임에 네티즌들은 "중학생이 글 잘 썼네", "랩 가사 같아", "대단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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