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아 경기도 일산동구 식사동 소재 ‘일산자이’ 입주민을 대상으로 스키장 이용요금 할인이벤트를 벌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010년 입주를 시작한 이래, 매년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고객초청행사의 일환이다. 올해는 강촌리조트와 연계해 이용요금의 50%를 할인해주는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요금할인 혜택 외에도 서울과 강촌리조트를 운행하는 스키장 셔틀버스가 토,일요일에 한번씩 단지내에서 정차해, 단지 입주민들이 집 앞에서 편하게 스키장까지 이동할 수 있어, 입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주민들에게는 단지에 대한 로열티를 심어주고, 스키장은 평소보다 고객이 늘어나 서로 윈-윈 효과를 거두고 있어 앞으로도 매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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