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심령사진

가수 지나(G.NA)가 때 아닌 심령사진 논란에 휩싸여 화제다.

지나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분 좋게 행사 하러 가는 길에 차 안에서 셀카 타임! 사진 찍고 나는 맨 위에 오른쪽에 누구지? 설마 귀신? 나도 무섭지만 내 뒤가 더 무섭다"라는 글과 함께 의문의 셀카 사진을 올렸다.

심령사진 속의 지나는 검은색 시스루 의상을 입고 환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런데 지나의 설명대로 사진 오른쪽 상단에 심령 사진과 같이 의문의 사람 형상이 찍혀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다른 사진에는 희미한 심령이 보이지 않고 첫 번째 사진에만 등장하고 있어 또 다른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지나 심령사진'을 본 다수의 누리꾼들은 "지나 심령사진 밤에 보면 소름 끼치겠다", "사진 찍고 처음 확인했는데 얼마나 놀랬을까?", "지나 심령사진 사실 웃을 문제가 아닌데", "지나 심령사진이 설마 합성은 아니겠지?"라며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사진 출처- 지나 트위터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