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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열애 고백 "7세 연하 남자친구와 당당히 사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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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열애 고백 "7세 연하 남자친구와 당당히 사귀고 있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3.01.2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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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열애 고백

가수 현미가 7세 연하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스스로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현미는 24일 오전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현재 7세 연하 남자친구와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사귀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현미는 "남자친구와 함께 드라이브도 가고 영화관에서 최신 영화도 관람하는 등 남들과 똑같이 연애하고 있다"며 자신만의 고유 데이트 스타일도 밝혔다.

열애 공개 사실에 대해 쑥쓰러웠는지 처음엔 머뭇거렸지만 이어 "사랑이란 것이 자연스러운 행위인 것 같다. 이 나이에 이런 얘기를 하면 이상하게 볼 수 있지만 떳떳하게 사귀고 있다"고 당당히 고백했다고.

하지만 재혼 가능성 여부에 대해 "혼자 사는 게 익숙해 재혼 생각은 없다"며 "외로울 때 혼자 쇼핑도 하고 잘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현미 열애 고백' 사실에 대해 많은 누리꾼들은 "현미 선생님처럼 사랑하고 싶어요", "현미 열애 고백 충격이었지만 예쁜 사랑 하셨으면 좋겠다", "사랑엔 역시 국경과 나이도 없네요", "현미 열애 고백 자랑스러워요!"라며 격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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