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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생활고 고백 "공동묘지 옆에 신혼집 얻어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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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생활고 고백 "공동묘지 옆에 신혼집 얻어 살았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3.01.2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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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생활고 고백

배우 김정태가 생활고를 겪었던 시절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정태는 23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 출연해 힘들었던 과거 시절을 털어놓으며 이야기 했다.

신혼 초 너무 어렵게 살아 부산에서도 가장 못 사는 동네에 살았다는 심지어 너무 가난해 공동묘지 옆에 집을 얻어 살기도 했다고.

김정태는 "아침마다 아내 얼굴을 보는데 별별 생각이 다 나더라"며 눈시울을 붉혔고 아내를 위해 직접 작성한 시 'J에게'를 낭송하면서 아내를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김정태는 화려한 입담과 함께 배우로서 자신의 세계관 등을 진솔하게 풀어 시청자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김정태 생활고 고백'에 대해 많은 누리꾼들은 "김정태씨 그런 어려움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에 올라온 것 같다", "가난의 슬픔을 알기에 크게 성공하신 것 같다", "김정태 씨 앞으로 항상 응원할게요"등 감동적인 반응들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사진 출처-방송 캡쳐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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