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아
그룹 영턱스클럽 출신 송진아(35)가 경찰관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25일 서울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송진아는 지난 6일 새벽 택시기사와 요금문제로 시비가 붙어 지구대에 이송됐다가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송진아는 지구대에서 조사를 받던 중에 경찰에게 발차기를 하고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진아는 지난 1996년 1집 앨범 ‘정’으로 데뷔한 영턱스클럽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모 방송제작사 마케팅PD로 재직 중이다. (사진-현대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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