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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지난해 영업익 3조5천223억..전년비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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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지난해 영업익 3조5천223억..전년비 0.7%↑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3.01.2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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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지난해 IFRS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47조2천429억원, 영업이익 3조5천223억원, 당기순이익 3조8천647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출액은 판매물량 증가와 K5, K7, K9 등의 중대형차급의 판매비중 확대(10.8% → 14.2%)로 인한 평균 판매단가 개선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9.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안정적인 원가구조 유지와 시장경쟁력 강화에 따른 양적· 질적 성장에 힘입어 전년대비 0.7% 늘었다. 세전이익은 중국법인 판매 호조에 따른 지분법 이익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9.4% 늘어난 5조1천641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관계회사 투자손익 증가와 금융손익 개선 등에 힘입어 전년대비 9.8%가 증가했다.

기아차는 지난해 세계 시장에서 프라이드, K5, 스포티지R 등 주요 차종의 판매호조와 브랜드 이미지 상승으로 전년대비 7.2% 증가한 271만9천500대를 판매했다. 또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작년 말 기준 부채비율은 92.3%를 기록했다.

기아차는 지난해 국내 자동차 수요 감소세가 지속됨에 따라 이를 해외시장에서 만회해 글로벌 경기 불안 속에서도 영업이익률 7.5%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작년 4분기에는 ▲판매 71만830대(출고기준, 해외공장 생산분 포함) ▲매출액 11조2천770억원 ▲영업이익 4천42억원 ▲세전이익 8천507억원 ▲당기순이익 7천375억원 등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2.9%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1.1%, 6.7% 감소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원화 강세 속에 3분기 노조 파업에 따른 글로벌 시장에서의 재고 부족, 지난해 10월 한달 여간 스포티지R과 쏘울을 혼류 생산하는 광주 2공장 증축공사로 인한 공급 부족 등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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