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서울 강남구 소재 대치지점에서 ‘빈센트 반 고흐에 대한 헌정’을 테마로 ‘H·Art 갤러리 시즌7: 오마주 투 빈센트 반고흐 전(展)’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일곱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강형구, 김경렬, 남경민, 이승오, 이이남, 황주리 등 대한민국 대표 현대 작가 6명이 각기 다른 시각으로 반 고흐의 작품을 재해석한 작품 20여 점을 선보이며, 반고흐의 명화 ‘별이 빛나는 밤’으로 디자인된 그랜저 아트카도 함께 전시된다.

대치지점 H·Art 갤러리 시즌7은 오는 5월 24일까지 약 4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사진=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