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촬영 중단 어쩌나?
'김병만 촬영중단'이 전국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그러나 제아무리 '철인'인 김병만도 방송촬영이 중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닌 것으로 밝혀져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김병만은 지난 해 4월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이하 상류사회)' 녹화 도중 탈진 증세로 촬영이 중단된 적 있다.
당시 녹화장에서 김병만은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기' 미션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김병만은 이수근과 실전보다 더 실전같은 승부를 보여 모두를 당혹하게 했다는 후문마저 돌았다.
결국 빛의 속도로 온동네를 뛰어다닌 김병만은 일시적으로 탈진 증세를 보여 촬영이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김병만 촬영중단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철인 김병만 촬영중단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군요", "김병만 촬영중단 보면서 얼마나 가슴 철렁했는지", "철인 김병만 오뚝이같은 근성으로 다시 일어나주세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지난 25일 '정글의 법칙' 촬영 도중 김병만은 콩가 개미에 물려 극심한 가려움증을 호소해 촬영중단을 선언해 화제가 됐다.(철인 김병만 촬영중단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사진 출처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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