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결혼식 하객
26일 열린 선예 결혼식에 많은 하객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연예인 하객들은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국내 주요 스타들이 총집합했기 때문이다. 이 날 열린 결혼식에는 박진영, 원더걸스 소희, 2AM 등 소속사 동료 연예인은 물론 소녀시대 윤아, 카라, 윤하, 팀, 박경림 등 연예계 주요 스타들이 참석해 빛을 발했다.
흡사 '결혼식 하객'들이 신부인 선예보다 더 주인공 같은 '민폐 하객'이 등장하는가 염려가 됐지만 다행히 신부 선예가 너무 아름다워 등장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결혼식은 1부에서 평소 신앙심이 두터운 이들 부부가 사랑과 믿음을 맹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에는 2AM 조권이 사회를 맡고 JYP 소속 연예인들이 합창으로 축가를 선사해 큰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선예 결혼식 하객'은 하루 종일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누리꾼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선예 결혼식 하객, 내가 저기 같으면 주눅들었을 듯", "선예 하객 다들 너무 잘생기고 아름다우신듯", "선예 하객들도 아름다웠지만 그래도 선예가 가장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선예 결혼식 하객/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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