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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실제 키 고백에 윤종신 우려 "폭풍 수정바람올 것! 경솔한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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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실제 키 고백에 윤종신 우려 "폭풍 수정바람올 것! 경솔한 짓"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3.01.2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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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가수 하하가 자신의 실제 키를 밝히자 윤종신이 우려를 나타냈다.


윤종신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하의 키가 공개되면 수많은 고만고만한 프로필들에 폭풍 수정바람이 불 것이다. 하하는 경솔한 짓을 한 것일지도 모른다. 민폐 예능의 전형 하하”라는 글을 공개했다.


윤종신의 글에 네티즌들이 위로하고 나서자 윤종신은 “어차피 가운데가 6이면 모든 건 끝이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최근 MBC 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 녹화에서 실제 키를 측정했다.


하하 실제 키 고백에 윤종신이 우려의 글을 올리자 네티즌들은 "이제 어떡하나", "하하 실제 키 고백이 큰 파장을 낳을 듯", "윤종신 씨 앞자리 바뀌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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