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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13 마지막회 "해피엔딩일까? 아니면 새드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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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13 마지막회 "해피엔딩일까? 아니면 새드엔딩?"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3.01.2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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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13 마지막회

'학교 2013 마지막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학교 2013' 15회에서는 실수로 송하경(박세영 분)을 다치게 한 오정호(곽정욱 분)가 퇴학 위기에 처하고 강세찬(최다니엘 분)이 7년 전의 트라우마에 직면하는 등 주인공들의 위기에 처한 상황이 그려졌다.

이에 28일 방송될 '학교 2013'의 마지막회에서 승리고 2학년 2반 아이들과 인재(장나라), 세찬이 과연 어떤 메시지로 이들의 마지막 교실 풍경을 마무리 지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승리고의 골칫거리였던 2학년 2반 아이들과 인재(장나라 분), 세찬이 모두 남아 마지막 회에서 웃을 수 있을지 결말을 추측하기 힘든 상황.

드라마 '학교 2013'의 관계자는 "해피엔딩의 결말, 학교문제에 대한 해답을 내리기 보다는 초반 기획 의도처럼 드라마가 끝날 즈음엔 시청자 분들 모두가 긴 여운으로 학교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학교 2013'의 마지막회는 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오는 29일 오후 9시 50분 '학교 2013 특집, 학교에 가자'가 방영된다.
(사진 = KBS 학교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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