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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웨딩카 논란에 사과 "미흡함으로 번호판 가린 것 사과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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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웨딩카 논란에 사과 "미흡함으로 번호판 가린 것 사과드린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3.01.2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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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웨딩카 논란 사과

원더걸스 멤버 선예가 웨딩카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선예의 결혼식 당일 의전을 담당한 마르퀴스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예 제임스씨의 예식 의전 데코레이션 관련해 마르퀴스 측의 미흡했던 점을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마르퀴스 측은 선예의 웨딩카 논란에 대해 "본사는 두 분께 진심을 담은 선물을 드리고자 2013년 1월 26일 웨딩에 맞춰 정성을 표현했다. 그러나 저희의 미흡함으로 번호판을 가리게 된 점을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6일 결혼식을 올린 선예의 웨딩카가 공개된 가운데 번호판에 숫자가 아닌 'James♥seonye'로 가려진 것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이 자동차관리법상 형사입건 될 수 있다고 논란이 됐다.

또한, 7억 원에 달하는 웨딩카 벤츠 마이바흐 차량인 것과 관련해 선예는 "웨딩날만 의전해 주신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캐나다 교포 출신의 선교사 제임스 박(29)과 웨딩마치를 울린 선예는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선예는 당분간 연예활동 대신 시댁이 있는 캐나다에서 신혼 생활을 즐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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