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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이천원 독설 "이천원, 이러다 이백원 되겠다"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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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이천원 독설 "이천원, 이러다 이백원 되겠다" 혹평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3.01.2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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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이천원 독설

보아 이천원 독설이 화제다.

27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에서는 가수 보아가 이천원 팀의 준비 과정을 독설로 평가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김일도와 김효빈으로 구성된 이천원 팀은 이날 생방송 무대를 위한 최종 관문인 베틀 오디션 과정의 중간 점검을 받기 위해 소극장으로 향했고, 빠른 템포의 곡으로 열심히 무대를 꾸몄지만 지켜보던 보아의 표정은 좋지 않았다.

초반 극찬을 받았지만 최근 실망스런 모습을 보여 준 이천원은 "다시 1, 2라운드로 돌아왔다는 평을 듣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이천원은 자신들의 색깔을 잘 나타낼 수 잇는 빠른 템포 곡을 준비했고 SM 전문가들 앞에서 중간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이들의 노래를 들은 보아는 "이천원, 이러다 이백원 되겠다"며 혹평했다.

SM 랩 트레이너 또한 "공감할 수 있는 랩을 만들어라"고 조언했고, SM 안무트레이너 역시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것 20%도 안 쓴 것 같다. 우리가 프로로 만들어 줄테니 넘칠 정도로 준비를 하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K팝스타2'에서는 방예담이 저스틴 비버의 'Baby'로 최연소(10세) 생방송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 = SBS K팝스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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