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경찰서(총경 이성현)는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오는 15일까지 수산식품을 제조․유통하는 수입업체,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유해수산물 등을 중점 단속한다고 5일 밝혔다.
해경은 또 ▲해상 강․절도 및 해상종사자 폭력․임금착취 등 민생침해사범 ▲ 도서지역 마을어장의 고가 어패류, 선박선용품 절도 ▲ 폐기물 해양투기 등 해양환경 저해사범 등에 대해서도 형사활동을 강화한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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