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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중소협력사 소통의 장 'U+ 동반성장보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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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중소협력사 소통의 장 'U+ 동반성장보드' 운영
  • 김아름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3.02.0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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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중소협력사와 상생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인 ‘U+ 동반성장보드’를 운영한다.

LG유플러스는 7일 다산네트웍스, 유비쿼스, 삼지전자, 에어텍, 모임스톤, 다보링크, 유비벨록스, 중앙하이텔, 네오플러스 등 중소협력사 27개사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LG유플러스 상암동 사옥에서 ‘U+ 동반성장보드’ 출범식을 가졌다.

‘U+ 동반성장보드’는 LG유플러스와 중소협력사 직원들로 구성된 상생경영을 위한 협의체로, 기존에 비정기적으로 진행되던 협력사와의 구매간담회를 보다 체계화하고 상시화해 LG유플러스와 중소협력사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U+ 동반성장보드’를 이끌어가게 될 중소협력사는 중계기, 유선장비, 단말장비, 네트워크 공사 등의 1차 협력사뿐 아니라 IP장비 및 중계기 관련 2차 협력사까지 포함해 총 27개사에 이른다.

LG유플러스와 중소협력사 직원들은 정기적인 보드간담회와 워크숍 등을 통해 동반성장 관련 제도와 시행내역을 공유하고 동반성장의 모범 사례를 발굴해 이를 확산, 적용할 예정이다.

또 ‘U+ 동반성장보드’를 통해 협력사는 동반성장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의미 있는 아이디어를 실행해 상생발전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사내 구매시스템에 협력사 전용 온라인 창구를 운영해 중소협력사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달 ▲ 국산화 상생 ▲ 자금상생 ▲ 기술상생 ▲ 수평상생 ▲ 소통상생 등 ‘동반성장을 위한 5生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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