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대표 명형섭) 청정원은 정통 유럽풍 프리미엄 햄∙소시지 '유로셀렉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유로셀렉션'은 '바이스부어스트 로스트 갈릭&어니언'과 '콜드컷슬라이스' 2종으로, 정통 유럽의 맛과 스타일을 그대로 담았다.
대상은 최근 서구식 식습관이 확대됨에 따라 유럽풍 햄∙소시지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어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성장세를 띄고 있는 프리미엄 냉장 육가공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유로셀렉션' 2종 중 '유로셀렉션 바이스부어스트 로스트갈릭&어니언'은 육즙이 풍부한 정통 유럽풍 화이트 소시지다. 천연 양장을 사용해 부드럽게 톡 터지는 식감과 구운 마늘과 양파를 첨가해 깊은 풍미가 일품인 제품으로 맥주 안주나 브런치 및 스파게티 등과 잘어울린다.
유신호 청정원 냉장육가공 담당 과장은 "최근 브런치 문화의 확산으로 집에서도 제대로 된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유로셀렉션은 정통 유럽풍 맛과 스타일을 집에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유로셀렉션' 가격은 '바이스부어스트 로스트 갈릭&어니언'이 4천280원, '콜드컷슬라이스'가 3천6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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