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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 2020년까지 오송에 1천억 투자…백신공장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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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 2020년까지 오송에 1천억 투자…백신공장 증설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5.06.1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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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대표 정일재)이 올해부터 2020년까지 청주 오송생명과학단지에 1천억 원을 투자한다.

LG생명과학은 11일 오전 충북도·청주시와 백신 관련 생산시설 증설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이승훈 청주시장, 김명진 LG생명과학 전무, 임병운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LG생명과학은 지난 2009년 4월부터 올해까지 2단계에 걸쳐 오송에 2천억 원을 투자해 의약품 공장을 지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3단계 사업에 들어간다.

LG생명과학은 추가로 1천억 원을 투입해 백신 원제·완제 생산시설을 연면적 1만8천744㎡ 규모로 구축할 방침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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