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라인프렌즈의 Top3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브라운의 달콤한 초코타임', '코니의 상큼한 딸기타임', '샐리의 달달한 커피타임' 3종의 가공유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캐릭터를 활용한 스페셜 시즈널 에디션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빙그레 측에 따르면 라인프렌즈는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기반으로 한 캐릭터로 젊은 연령층에서 폭발적인 관심과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월 신사동 가로수길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으며 명동 등 국내와 일본, 대만 등 주요 지역 5곳에 정규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일본, 태국 등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끈 애니메이션 '라인타운', 모바일게임 '라인 레인저스'를 런칭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가공유 시장에서 빙그레의 시장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날이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 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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