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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26일부터 여름 정기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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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26일부터 여름 정기세일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06.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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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7월19일까지 24일간 여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이 기간동안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해 소비심리를 회복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세일기간 동안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등 아웃도어 35개 브랜드가 할인행사에 들어간다. 롯데백화점은 아웃도어 브랜드 90%가 동시에 세일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블랙야크, 밀레, 몬츄라, 슈나이더 등 4개 브랜드는 최초로 신상품을 할인 판매하며 노스페이스, 파타고니아, 에이글 등 3개 브랜드는 기존보다 할인율을 10~20% 높일 계획이다.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아웃도어 상품 구매시 구매금액에 따라 롯데상품권도 증정한다.

오는 26일부터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 핸드백 브랜드 '루즈앤라운지'가 최대 30% 할인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슈즈 브랜드 '탐스'도 최초로 10~20% 세일행사에 들어간다. 여행용 가방, 라텍스 매트리스, 와인 등 시즌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품목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휴가 시즌을 맞아 쌤소나이트, 엘르, 비아모노, 캘빈클라인러기지 등 잡화 브랜드와 함께 여행용 가방(캐리어)을 기획해 입점 전 점포에서 동일 상품군보다 약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26일부터 30일까지 본점에서는 상반기 최대규모로 진행되는 '월드와인페스타' 행사를 통해 인기 샴페인 모에샹동과 돔페리뇽을 각각 5만2000원, 19만800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 28일까지 전국 31개 점포에서는 등심, 수박, 체리, 토마토 등 신선식품을 선착순으로 시세 대비 약 50~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세일 첫 주말인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롯데백화점 측은 30만원, 6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인견 패드, 이불 등 쿨 소재 침구류를 증정할 예정이다.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에는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산드로' 비치백, '폴앤조' 멀티백 등 프랑스 유명 브랜드와 함께 제작한 특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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