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는 창립 15주년 기념으로 리미티드 에디션 '엔젤 라떼'를 매장당 40잔 한정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한정 판매하는 '엔젤 라떼'는 달콤한 연유와 에스프레소 더블샷이 부드럽게 어우러진 미니 보틀 라떼다. 고객 주문 시 앙증맞은 보틀에 담긴 커피와 아이스컵을 별도로 제공해, 고객 취향에 따라 온도를 조절해 마실 수 있다. 가격은 5천300원이다.

이외에도 엔제리너스커피는 15주년을 기념해 1천5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한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달콤하면서도 에스프레소 풍미 가득한 제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취향에 따라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면서도 트랜디하고 신선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