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는 김 처장이 현장을 방문해 고온·고압의 원료 합성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반적인 안전관리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승희 식약처장은 김관성 의약품안전국장, 김인규 경인지방청장과 동행해 윤대철 한미정밀화학) 사장 등 경영진과 만날 계획이다.
김 처장은 “종사자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성숙된 안전문화를 정착하고 보다 안전하고 품질이 보증된 의약품 생산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식약처도 국산 원료의약품의 품질 제고 및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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