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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MKZ 하이브리드, 최고 수준 연비에 아름다운 디자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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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MKZ 하이브리드, 최고 수준 연비에 아름다운 디자인까지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5.06.25 13: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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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MKZ 하이브리드는 링컨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로 MKZ의 아름다운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 및 사양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연비 효율을 극대화해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모델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 연비 효율성과 친환경성 극대화

링컨 MKZ 하이브리드에서 가장 주목할 사항은 단연 연비로 동급 하이브리드 경쟁 모델 대비 최고 수준인 도심/고속도로 16.8km/L의 연비를 실현했다.

또한 이산화탄소 배출량 역시 99g/km로 역시 수입차 동급 하이브리드 모델대비 최저 수준이다.

MKZ 하이브리드에 장착된 '차세대 스마트게이지(SMARTGAUGE®) 에코 가이드 시스템'은 운전자가 연비 효율성을 최대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특히 운전자가 연비효율 최적화 가이드에 맞추어 운전할 경우 계기판의 듀얼 LCD 화면에 백색 꽃이 점점 피어나는 그래픽을 보여줌으로써 운전자가 연료 효율적 운전을 하고 있는지를 직관적으로 인지하도록 도와준다.

◆ 최첨단 하이브리드 및 주행 기술을 통한 최적의 드라이빙 퍼포먼스

링컨 MKZ 하이브리드는 사이즈를 줄이고 효율은 높인 2.0리터 직렬 4기통 최신형 앳킨슨 사이클 엔진이 탑재된다.

여기에 한층 가벼워진 무게로 더 많은 전력을 내는 1.4kWh의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 무단변속기(CVT), 최대속도 100km/h까지 향상된 70kW의 전기 트랙션 모터의 조화로 운전자에게 최적화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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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링컨 MKZ 하이브리드는 부드러운 주행과 안정적인 조향감을 보장하는 '링컨 드라이빙 컨트롤'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이 기능은 연속 댐핑 제어 서스펜션, 파워 스티어링 등 각종 첨단 기능들을 비롯해 엔진 구동, 변속 시스템, 트랙션 컨트롤, 자세 제어 컨트롤 등 차량의 주행 관련 설정을 종합적으로 제어한다.

이를 통해 상황에 맞는 최적의 주행감을 만들어 내며 역동적인 주행과 편안한 주행,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일반, 컴포트 또는 스포츠 등 3가지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 가장 아름다운 차 링컨의 DNA를 품은 MKZ 하이브리드

링컨 MKZ 하이브리드에는 MKZ의 우아한 디자인과 모든 기능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링컨 MKZ는 새롭게 정비된 링컨 디자인 스튜디오가 창조한 첫 번째 모델로 우아하고 파격적이면서도 링컨의 디자인 DNA을 투영한 디자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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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모델을 압도하는 최대 크기의 초대형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새롭고 과감한 변신으로 호평 받은 스플릿윙 그릴, 굴곡지게 처리한 보닛과 라인, 링컨의 시그니처인 테일 라이트 그리고 실내 디자인 중 가장 혁신적인 버튼식 변속 시스템 등 우아함과 파격이 공존하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최근 MKZ는 이런 디자인적인 우수함을 국내에서도 인정 받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14 굿디자인(GOOD DESIGN) 어워드의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내 판매 가격은 5천70만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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