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6일부터 선보이는 다인용 리클라이너 소파 '프라임'은 일반 소파 기능과 리클라이너 기능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평형대에 구애받지 않아 추가로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것이 특징.
한샘 측에 따르면 '프라임'은 한국인 체형에 맞는 헤드와 등쿠션 비율로 제작됐으며 리클라이닝 버튼을 손에 닿기 쉬운 곳에 배치했다. 또 찢어짐 등의 가죽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좌방석 절개선 위치를 기존 제품보다 낮게 뒀다.
소파 재질은 사용할수록 은은한 광택감이 도는 천연 황소 면피 가죽으로 물소가죽에 비해 신축성이 좋다. 충전제는 조직 간 서로 밀어내는 힘이 강해 소파가 쉽게 꺼지지 않고 형태를 유지시켜주는 프리미엄 마이크로 화이버를 사용했다.
한샘은 '프라임' 출시 기념으로 한샘몰 및 현대몰, 롯데아이몰 등에서 사전 예약 이벤트를 5일까지 진행한다. 예약기간 동안 '프라임' 소파를 구매할 경우 4인용은 129만 원, 3인용은 99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노태권 한샘 온라인사업부 부서장은 "'프라임'은 디자인, 품질, 가격 모두를 만족시키는 리클라이너다. 한샘몰을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간편하게 제품 특징을 살펴보고, 사전 예약판매 기간 동안 제공되는 20만 원 할인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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