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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합병 후 배당성향 30% 상향, 거버넌스위원회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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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합병 후 배당성향 30% 상향, 거버넌스위원회 신설”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06.3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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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은 삼성물산과 합병 이후 배당 성향을 확대하고 거버넌스위원회와 CSR위원회를 신설하겠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날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업설명회에서 윤주화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과 김신 삼성물산 사장이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윤주화 사장은 “합병법인은 ‘Global Business Partner & Lifestyle Innovator’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건설, 상사 부문의 B2B 사업 지속 성장과 패션, 식음/레저 부문의 글로벌 리더십 확보, 바이 등 신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2020년까지 매출 60조 원, 세전이익 4조 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주친화 추진방향으로 30% 수준으로 배당을 상향하고 거버넌스 위원회, CSR위원회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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