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엘린저 대표는 지난 2002년 맥도날드에 입사해 미국 본사에서 다양한 요직을 거쳤으며 지난 2013년부터는 한국맥도날드의 대표를 맡아 국내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하는 좋은 품질의 메뉴와 혁신적인 서비스로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었다.
조 엘린저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 겸 고성장 마켓 CFO는 “맥도날드를 사랑해 준 한국의 고객들과 회사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한국맥도날드 직원 및 프랜차이즈 오너, 파트너사들 덕분에 글로벌 맥도날드 고성장 마켓의 CFO라는 중요한 직무를 맡게 된 것이라 생각한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어 “새로운 직무를 통해 얻게 되는 다양한 나라에서의 값진 경험을 한국 시장에 접목시키고 국가 간 시너지를 도모함으로써 맥도날드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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