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2015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타이어 나눔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타이어 나눔 사업은 사회복지기관의 안전한 이동 환경을 위해 노후 된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국타이어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전국 2천213개 기관, 총 9천252개 차량의 노후 타이어 교체를 지원했다.

최종 선정된 기관은 9~15인승 승합차 또는 경차의 타이어 4개 교환과 휠 얼라이먼트 비용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35개 기관의 운전자를 선정해 안전 운전을 위한 타이어 및 차량 점검 교육도 시행할 예정이다.
타이어 지원을 원하는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은 한국타이어와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공동 운영하는 온라인 기부사이트 드림풀 홈페이지(http://www.dreamfull.or.kr)를 통해 7월 31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Driving)'이라는 슬로건 하에 사회복지기관 대상 타이어 나눔 사업, 차량 지원 사업, 틔움버스 등 소외계층의 이동을 지원하는 사업과 어려운 환경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드림위드 사업, 위기청소년 보호 자립 지원 사업 등이 대표적인 활동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