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극기훈련은 동성제약의 영업사원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성삼재에서 출발해 천왕봉을 거쳐 대원사로 이어지는 40km 코스를 종주했다. 다행히 안전사고 없이 완주했다고 한다.
동성제약은 영업 현장에서 필요한 체력과 정신력을 키우고, 임직원 간의 단합을 위해 1989년부터 매년 사내 등반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지리산 종주를 통해 직원간의 화합은 물론 하반기 영업목표 달성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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