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옳은 유기농 우유'는 방목장, 초지면적, 소가 먹는 물까지 철저하게 관리하는 친환경 목장에서 자란 젖소로부터 직접 집유해 만든 우유.
'옳은 유기농 우유'는 국내 유기농 인증(농림축산식품부)과 국제 유기농업 운동연맹 인증(IFOAM)을 획득했다. IFOAM은 국제 인증 프로그램의 정책과 기준에 따라 재배, 사육, 가공 등의 과정을 거치고 유기농 사료만을 공급해야하는 등 까다로운 조건이 충족돼야 한다.
남양유업 측은 일반 1A등급 원유 세균수 기준(3만마리/ml 이하) 대비 1/6 수준인 5천마리/ml 이하로 엄격하게 관리되는 청정원유만을 사용했으며 HTST공법을 적용해 영양분의 손실을 최소화했다고 전했다.
또한 콜드체인시스템을 통해 목장에서 가정으로 배달할 때까지 제품의 온도를 0~10도로 유지해 고객들은 신선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옳은 유기농 우유'는 180ml와 750ml 두 종류로 출시됐으며 전화주문이나 남양아이몰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7월 말까지 남양아이몰에서 배달 신청을 하면 15% 할인 및 경품이 제공된다.
이광범 남양유업 영업총괄본부장은 "'옳은 유기농 우유'는 친환경 목장에서 자연의 옳은 원칙을 지켜 만든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가정배달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발효유와 우유 등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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