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대표 조 엘린저)는 지난 9일 한국 브랜드지도 편찬위원회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 사회공헌 브랜드 대상'에서 '열린 채용' 부문 대표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맥도날드는 학력, 나이, 성별, 장애 등에 차별을 두지 않고 모든 이들에게 열린 채용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현재 맥도날드에는 1천600여 명의 주부 크루, 240여 명의 시니어 크루, 230여 명의 장애인 크루들이 일하고 있다.
특히 '전국 채용의 날'이나 '주부 채용의 날'과 같은 전국 규모의 채용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시니어, 주부, 장애인 등 취업 시장의 소외 계층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정승혜 맥도날드 인사팀 부사장은 "맥도날드는 직원들을 소중한 자산으로 여기고 회사 내 다양성 확립을 위해 차별 없는 채용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다양한 계층의 직원들이 즐겁게 일하며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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