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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규 대형면세점 ‘HDC신라·한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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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규 대형면세점 ‘HDC신라·한화’ 선정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07.10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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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2개 대형면세점 신규 사업자로 HDC신라와 한화갤러리아가 선정됐다. 서울지역 중소면세점에는 SM면세점이, 제주지역 중소면세점은 제주관광공사가 선정됐다.

관세청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는 10일 서울 신규 시내면세점과 제주 면세점 등 총 4곳의 신규 면세점에 대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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