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최근 냉동 대용식 시장이 급성장하는 추세에 따라 '데리야끼소스 치킨덮밥'과 '간장버터 햄덮밥' 2종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기존에 선보인 '데리마요소스 가츠동'과 '오리엔탈소스 가츠동' 그리고 컵파스타 '펜네 아라이아따'에 이은 2종 추가로 카테고리를 강화한 것.
'데리야끼소스 치킨덮밥'은 밥에 순살 치킨, 볶은 양파, 각종 채소, 달걀, 김∙참깨가루 등 풍부한 재료가 달콤 짭쪼름한 데리야끼소스와 함께 곁들여진 제품이다.
'간장버터 햄덮밥'은 집에서 먹던 간장버터밥의 추억을 재현해 만든 제품으로 햄과 밥, 달걀, 스위트콘, 각종 채소 및 김∙참깨가루가 조화를 이룬 제품. 두 제품 모두 기호에 따라 별첨된 소스의 양을 조절해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종 모두 전자레인지에 3분 조리 후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며 가격은 각 3천850원이다.
임재현 청정원 냉동식품 담당 과장은 "가구 형태 및 생활 환경의 계속적인 변화에 따라 간편식 라인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편의를 고려한, 별도의 준비와 뒤처리가 필요없이 전자레인지 간편 조리만으로도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추가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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