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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우유로 재워 더 부드럽고 건강한 '우유 리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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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우유로 재워 더 부드럽고 건강한 '우유 리챔' 출시
  • 안형일 기자 ahi1013@csnews.co.kr
  • 승인 2015.07.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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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대표 박성칠)는 우유로 재워 부드러운 '우유 리챔'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1A등급 덴마크 우유로 햄의 잡내를 제거하고 고소한 풍미를 살린 '우유 리챔'은 칼슘, 철분, 비타민 등 우유의 영양까지 담은 제품. 또한 육질이 연한 돼지고기 앞다리살 함량이 90% 이상으로 햄 본연의 맛이 살렸으며, 우유와 유크림을 더해 한층 더 부드럽고 고소한 식감이 일품이다.

동원F&B 측은 돼지고기의 원산지와 함량, 풍미, 합성첨가물 등에서 차별화를 둔 타 사 제품들과는 달리 '우유 리챔'은 우유를 사용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00g 1캔이 3천580원이며 340g 1캔이 5천780원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우유리챔'은 동원F&B의 육가공과 유가공 기술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새로운 컨셉의 제품"이라며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원F&B) 우유리챔.jpg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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