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둥근햄’과 ‘덴마크 비엔나’, ‘덴마크 후랑크’는 덴마크의 전통적인 햄 제조방식인 유럽산 너도밤나무 훈연과정을 통해 햄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햄의 발색제로 사용되는 합성아질산나트륨을 완전히 뺐다.
‘덴마크 화이트 비엔나’와 ‘덴마크 화이트 후랑크’는 우유와 파슬리, 로즈마리에 덴마크 돈육을 재워 더욱 부드럽다.
실제로 덴마크는 동물복지정책을 통해 스트레스 없이 건강하게 키우는 등 친환경적 축산기술과 정책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돈육을 생산한다. 출생부터 도축까지 친환경적으로 안정하게 관리 받은 덴마크산 돈육은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덴마크햄은 프리미엄 냉장햄 시장 중에서도 가장 고급스러우며 건강한 햄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덴마크햄을 통해 올해 50억 원, 내년에는 2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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