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우유를 마시면 속이 불편한 증상을 겪는 소비자들을 위해 락토프리우유 제품인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직접 마셔볼 수 있는 체험단 모집에 나선다.

매일유업은 오는 12월까지 총 6개월 간 매월 30명을 선정, 총 180명에게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매일유업 공식 사이트의 체험단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 경품으로는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와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 저지방’ 930ml로 총 2개의 제품을 한 세트로 증정한다.

매달 25일 우수 후기를 선정해 매일유업의 가정배달 서비스인 ‘매일 다이렉트’ 서비스를 통해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1개월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는 가정배달권을 제공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그 동안 우유를 소화하기 어려워 고민하던 소비자들에게 락토프리우유에 대해 많이 알리자는 취지로 마련했다”며 “유당불내증으로 우유 섭취를 꺼리던 소비자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우유를 즐겁게 마실 수 있는 기회를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