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의 합병 예비인가를 승인했다.

금융위원회는 제14차 정례회의를 개최해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의 합병을 예비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금융위는 예비인가일 현재 확정되지 않은 임원진 및 경영지배구조는 본인가 신청시 심사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합병 본인가 신청이 들어올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본인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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