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는 조은세상FNC가 운영하는 육류 프랜차이즈 ‘화통집’과 ‘나노갈매기’ 등 전국 40여 개 매장에 식자재를 공급하게 되며 이를 통해 연간 약 9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성용 동원홈푸드 식재사업부 상무는 “동원홈푸드는 외식프랜차이즈 본사들과의 소통을 통한 사업성공의 파트너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며 “전국물류망을 활용한 신속하고 안전한 식자재공급 시스템 운영을 통해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주들 모두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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