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구 은행장은 취임시부터 강조했던 반 발 앞서 나가자는 뜻의 '영선반보' 자세와 더불어 하반기에는 발빠른 전략과 실행으로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계좌이동제 대응 ▲자산관리 시장 확대 ▲우량자산 증대 ▲건전성 관리 ▲비용절감 ▲찾아가는 영업 ▲직원역량 강화 ▲핀테크 시장 선도 ▲글로벌 시장 확대 등 9가지 하반기 영업전략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광구 은행장은 "민영화 방향이 발표된 만큼 모든 직원이 힘을 합쳐 기업가치를 올려야 한다"며 "성공적인 민영화를 통해 2020년까지 아시아 TOP10, 글로벌 TOP50 은행이 되자"는 비전을 제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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