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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산자부 출신 송재빈 신임 상근부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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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산자부 출신 송재빈 신임 상근부회장 선임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5.08.05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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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철강협회 송재빈 신임 상근부회장
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가 상근부회장을 교체했다.

협회는 5일 오전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신임 상근 부회장에 송재빈 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원장을 선임했다.

신임 송재빈 상근 부회장은 1957년생으로 충남고와 충남대 정밀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뉴욕주립대 대학원(석사)과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기술경영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제16회 기술고시 출신으로 국립 기술표준원 기계금속표준과장, 중소기업청 기술정책과장,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장, 중소기업청 기술지원국장, 기술경영혁신본부장, 산업부 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책국장을 거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연초 재선임됐던 오일환 부회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오 전 부회장은 2010년 3월부터 5년 넘게 협회를 이끌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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