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는 7일 변신기차로봇 애니메이션인 '로봇트레인' 케이크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렛츠고! 로봇트레인과 친구들'은 3∙4인 용인 기존 케이크보다 크기가 큰 5인 이상 케이크다. 달콤한 초코 시트에 화이트 크림을 바르고 위에 초콜릿 가루를 뿌린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과 넉넉한 사이즈로 아이 생일 파티용 케이크로 안성맞춤이다.

또 만화영화 '로봇트레인'의 주인공 '케이'와 '샐리' 피규어가 파티를 형상화한 장식과 함께 올려져 파티 분위기를 더했다. 아울러 주사위 놀이 게임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케이크 밑판에 종이 주사위가 함께 들어있어 주사위 놀이도 즐길 수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여럿이 먹기에 충분한 이번 로봇트레인 케이크는 신제품 '로봇트레인 카스텔라' 등과 함께 풍성한 파티 테이블을 꾸미기에 손색이 없는 제품"이라며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위한 파티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