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점포별로 영업 담당 직원이 스마트폰이나 디지털카메라로 특정 인기 상품이나 행사 소식을 촬영하고 이를 온라인상에 올리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대백화점은 이를 위해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카메라 활용법', '광고 문구 만들기' 등에 대한 외부 전문가 교육을 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기존 우편광고물이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공되던 정보를 보완하기 위해 쇼핑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해피투데이 서비스를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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