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정부, 하나·외환은행 통합 이용자 불편 최소화 지원
상태바
정부, 하나·외환은행 통합 이용자 불편 최소화 지원
  • 김문수 기자 ejw0202@csnews.co.kr
  • 승인 2015.08.09 12: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행정자치부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과 관련해 은행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현재 양 은행은 행자부의 행정정보공동이용센터를 활용해 주민등록등·초본, 개별공시지가확인서, 장애인증명서 등 민원서류 감축 작업을 하고 있다.

행자부는 양 은행 간 합병에 따른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행정정보공동이용센터의 시스템을 수정하고 있다.

수정 작업을 이달 중 마쳐 다음 달 1일 합병은행 출범 시 시스템 장애와 지연이 발생하지 않게 하겠다고 행자부는 설명했다.

행자부는 특히 합병에 따른 조직정보 변경, 관리자와 사용자 권한 부여, 기관 코드 변경, 행정전자서명인증서 발급 등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점검회의를 여는 등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문수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