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는 신제품 ‘카스 비츠’ 출시를 기념해 ‘카스’가 처음으로 주최하는 EDM페스티벌이다. ‘카스 비츠’의 핵심 타깃인 자기주도형·체험중시형 소비 계층을 공략하기 위해 EDM(Electronic Dance Music) 공연 이외에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도 마련된다.
보조경기장 내에 가로 20미터, 세로 10미터, 수심 1.2미터 규모의 카스풀(Cass Water Pool)을 설치해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워터림보와 번지 바운스, 물폭탄 받기, 얼음깨기, 스넥맞추기, 그라피티(낙서) 등 다양하고 역동적인 체험활동을 제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카스풀에서는 총 3회에 걸쳐 세차게 뿜는 물줄기를 타고 공중으로 솟아오르는 플라잉 보드(Flying Board) 묘기를 선보인다. ‘태양의 서커스’에서 안무를 담당했던 스리칸타&젠이 펼치는 파이어 댄싱(Fire-dancing)과 화려한 라이팅 쇼(Lighting show)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에는 세계 최정상 DJ 앤드류 라옐(Andrew Rayel), DJ 마스터 블루(Master Blue), 미스터 비츠(Mr. Beats), 다이나믹 듀오, 스컬&하하, 줄리안&얀 등 세계적인 DJ들과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총출동한다.
모든 공연이 끝난 후에는 논현동 옥타곤 클럽에서 에프터 파티(After Party)가 열린다.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입장 팔찌가 있으면 12시 이전 입장할 수 있다.
지난달 24일과 31일 1‧2차로 나눠 판매한 티켓은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3차 티켓은 12일 오전 10시부터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판매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와 화려한 볼거리를 마련해 듣기만 하던 수동적인 페스티벌과 차별화했다”며 “앞으로도 카스는 역동적인 현장에 열광하는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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