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또 70개 인기 모델을 선정해 다양한 혜택을 주는 ‘스페셜 에디션 판매전’과 함께 7주간 매주 70명을 뽑아 2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부터 TV, 에어컨, 노트북 구형 제품을 반납하면 신제품 구매할 때 혜택을 제공하는 ‘보상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 대상에 냉장고, 세탁기, 김치냉장고, 청소기 등 4개 프리미엄 제품을 포함시킬 예정이다.
‘보상 판매’ 대상 제품은 △SUHD TV와 커브드 UHD TV △’셰프컬렉션’ 냉장고 △‘버블샷’ 세탁기 △노트북 9 △‘파워봇’ 청소기 △스마트에어컨 'Q9000' △‘지펠아삭 M9000’ 김치냉장고 등이다. 행사 대상 제품을 구매하고 쓰던 제품을 반납하면 최대 30만 원 정도 할인받을 수 있다.
‘스페셜 에디션 판매전’은 최대 2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82형 SUHD TV를 비롯해 ‘지펠 푸드쇼케이스’, ‘지펠아삭 M9000’, ‘지펠 T9000’ 냉장고, ‘모션싱크’ 청소기, ‘액티브워시’ 세탁기, 노트북 9 Lite’ 등 70개 모델이 대상이다.
이 외에도 14일부터 9월 30일까지 7주간 매주 70명에게 제일모직 패션상품권,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신라스테이 상품권 등 20만 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된다.
신혼부부들에게는 포인트와 마일리지 등을 적립해주는 혼수 마일리지 혜택을 확대 제공한다. 마일리지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추가로 증정한다. 1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공항 라운지 이용권을 비롯해 신라면세점, 까사미아 등 주요 제휴사를 이용하는 웨딩 쿠폰북이 증정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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