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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로 새로운 패러다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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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로 새로운 패러다임 공개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08.1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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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패러다임을 전환한 신개념 플랫폼 ‘그니처 버거(Signature Burger)’ 공식 선보인다.

시그니처 버거는 좋은 품질의 재료와 맛, 새로운 방식으로 버거를 즐기기를 원하는 현대 고객들을 위한 것.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는 100% 프리미엄 호주산 앵거스 비프를 사용한 순쇠고기 패티 등 20가지가 넘는 프리미엄 식재료를 사용하며 나만의 버거와 추천 버거 등 2가지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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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버거는 번부터 패티, 치즈, 야채, 소스 등 모든 재료를 하나하나 직접 선택해 개인의 입맛과 취향에 따라 주문하는 맞춤형 버거다. 기본 가격 7천500원에 번, 패티, 치즈, 야채 6가지, 소스 8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추천 버거는 맥도날드의 노하우를 가득 담아 한국인들의 입맛에 딱 맞는 회상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버거다. 클래식 치즈버거 단품은 6천500원에, 핫올오버 버거, 그릴드 머쉬룸 버거는 7천500원에 판매된다.

한국맥도날드는 시그니처 버거를 위한 전문 인력을 매장당 20여 명씩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

주문 방식 또한 디지털을 활용해 차별화했다. 시그니처 버거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매장 내에 설치된 디지털 키오스크(SOK)를 통해 식재료 및 메뉴 선택부터 주문, 결제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매장에서는 고객의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시그니처 버거 전담 크루가 신선하게 조리한 버거를 고객의 테이블로 직접 서빙한다.

맥도날드는 오는 8월14일 가장 먼저 신촌점에 시그니처 버거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며 9월 용인 수지 DT점, 분당 수내역에서도 시그니처 버거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 엘린저 한국맥도날드 대표는 “한국맥도날드는 기존에 사랑 받아온 메뉴와 플랫폼을 더해 시그니처 버거를 추가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최고의 햄버거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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