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이와 관련해 한화자산운용 등 20여 개 기관투자자와 주주간 계약을 결정했다.
DIBH는 초기 투자자들에게 이달 말까지 전환 우선주를 발행하겠다고 한 데 따른 것으로 우선 1차 발행을 진행한 것이다.
내부 승인 절차로 인해 이번 1차 발행에 참여하지 못한 투자자를 포함하면 총 발행 규모는 7천억 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에 조달된 자금을 대부분 차입금 상환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