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칠성사이다의 주요 콘셉트인 '맑고 깨끗함'을 강조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탄생부터 기존 착향 탄산음료와는 다른 오랜 시간 변함없이 지켜온 칠성사이다의 깨끗한 이미지를 다뤘다.
이번 광고는 자연스럽게 있는 그대로를 지켜가는 폭포를 소재로 자연이 들려주는 맑고 깨끗함을 통해 칠성사이다가 지켜가고자 하는 맑고 깨끗함을 이야기한다.
광고 배경이 된 국가지정문화재 정방폭포는 폭포수가 수직으로 절벽에서 곧바로 바다에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명소. 롯데칠성음료 측은 광고 속 폭포수의 시원한 청량감과 맑고 깨끗함이 칠성사이다가 추구하는 맑고 깨끗함과 잘 어우러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맑고 깨끗한 이미지로 이번 광고 모델로 발탁된 임시완은 오랜 시간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온 자연의 맑고 깨끗함을 전달하는 메신저로서의 내면 연기를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사이다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있는 그대로를 지켜온 폭포수, 꾸미지 않은 이미지의 모델 임시완이 잘 어우러지며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광고가 만들어졌다"며 "이번 광고에서 강조한 칠성사이다의 맑고 깨끗함을 앞으로도 지켜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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