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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핑] 삼성전자, 전기레인지 B2C 판매 확대 · 아시아 가전딜러, LG 시그니처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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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핑] 삼성전자, 전기레인지 B2C 판매 확대 · 아시아 가전딜러, LG 시그니처에 감탄
  • 김국헌 기자 khk@csnews.co.kr
  • 승인 2016.02.18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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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기레인지 B2C 판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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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전기레인지 전시 매장을 확대하며 소비자에게 바짝 다가간다.

기존에 삼성 디지털프라자 일부 매장과 함께 주로 B2B 거래에 집중하던 전기레인지 판매를 B2C로 대폭 확대해 일반 소비자들도 쉽고 편하게 삼성 프리미엄 전기레인지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달부터 전국 대부분의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주요 백화점에 ‘셰프컬렉션 인덕션 전기레인지’와 ‘전기레인지 하이브리드’를, 한샘 직영 전시장 19곳에는 ‘셰프컬렉션 인덕션 전기레인지’를 진열하며 판매 확대에 나섰다.

또 고객들이 온라인에서도 삼성 전기레인지를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G마켓ㆍ11번가ㆍ옥션 등 오픈마켓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앞으로 삼성전자는 전국의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주요 백화점 전점뿐 아니라 다양한 유통 채널로 전기레인지 진열을 확대하고 판매할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이처럼 전기레인지 시장 공략에 나선 이유는 지속적인 전기레인지 라인업 확대와 더욱 건강하고 편리한 생활을 지향하는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발맞춰 안전하고 간편한 조리가 가능한 전기레인지 시장을 B2B에서 B2C로 확장 공략하기 위해서다.

아시아 가전딜러, LG 시그니처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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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초프리미엄 통합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 등 프리미엄 전략 제품을 앞세워 아시아 시장 주요 관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LG전자는 16~18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 곤지암 리조트 등지에서 아시아 지역 ‘LG 이노페스트(InnoFest)’를 개최했다.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등 15개 아시아 국가의 주요 거래선, 기자 등 총 300여 명에게 LG전자의 2016년 전략 제품과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아시아 지역 거래선 및 기자들은 첫날(16일) 컨퍼런스에서 초프리미엄 통합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를 비롯해 올레드 TV, 트윈워시 등 LG전자의 혁신 제품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올레드 TV·냉장고·세탁기·공기청정기 등 ‘LG 시그니처’ 제품 실물을 보고 혁신적인 사용편의성 및 정제된 아름다움에 크게 감탄했다.

또 아열대 기후의 높은 온도 및 습도를 고려해 내구성을 강화한 TV, 헤이즈(Haze)로 깨끗한 공기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동남아 소비자를 위한 공기청정기 등 지역 특화 제품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국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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